전체 글35 채권의 기본 개념과 금리, 가격형성, 등급 채권은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자산이다. 채권은 금융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없는 것이기도 하다. 채권은 간단히 말하면 정부나 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는 약속이다. 그래서 채권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금융상품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채권은 단순히 “이자를 받는 안전한 상품”에 그치지 않는다. 금리가 오르내리면 채권 가격이 변하고, 발행 주체의 신용도에 따라 위험과 수익도 달라진다. 이 때문에 채권은 금융시장의 분위기와 경제 상황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자산 중 하나로 여겨진다. 채권은 기업이 돈을 빌리면서 써주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므로 기업은 돈의 사용료인 적정 이자를.. 2026. 1. 24. 금리의 종류 이해하기 (콜금리,CP금리,CP금리) 1. 콜금리 정의 우리가 택시를 부를 때 '콜택시'라고 하는 것처럼 금융에도 콜이 있다. 즉각 돈을 빌려주고 빌릴 수 있는 금리이다. 즉, 콜금리는 금융기관끼리 하루 또는 초단기로 자금을 빌리고 빌려줄 때 적용된다. 주로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 간 자금 부족이나 잉여를 조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만기가 하루인 경우를 익일물 콜금리라고 하며, 이 금리가 단기 시장금리의 기준 역할을 한다. 이도 역시 대출과 차입의 일종이므로 돈의 사용료를 받아야 한다. 돈을 빌려주는 것은 콜론, 돈을 빌리는 것을 콜머리라고 하고, 이런 콜이 거리 되는 곳을 콜시장이라고 한다. 기간은 반나절 또는 하루짜리, 30일 이내로 나누어지는데 대부분 1일짜리이다. 일반 개인이 콜금리를 직접 체감할 일은 거의 없으며 그들의.. 2026. 1. 23. 금리로 경제읽기 (금리이해, 장기단기금리, 유동성선호이론) 1. 금리 이해하기 금리는 돈을 빌리거나 맡길 때 정해지는 돈의 사용료이다. 즉, 돈을 빌려 쓴 대가로 내는 돈의 비율이 바로 금리이다.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그냥 빌린 금액만 갚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사용한 대가로 이자를 함께 내야 한다. 이때 이자가 얼마나 붙는지를 정해 놓은 기준이 바로 금리다. 보통 금리는 1년을 기준으로 원금의 몇 퍼센트를 이자로 내거나 받는지를 의미한다.예를 들어, 금리가 5%일 때 100만 원을 1년 동안 빌리면 1년 뒤에 내야 할 이자는 5만 원이고, 총 105만 원을 갚게 된다. 반대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은행은 그 돈을 사용한 대가로 우리에게 이자를 준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금리가 높을수록 받을 수 있는 이자는 많아진다. 그래서 금리는 흔히 돈의 가격이라고.. 2026. 1. 16.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과 제로금리, 서민의 삶 1. 연준 양적완화와 토머스 호닉 1부 '정중히 사양합니다'에서는 주요 인물은 토머스 호닉입니다. 그는 2010년 말에 연준에서는 거의 반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은행시스템이 보유하게 된 초과준비금이 2008년 위기 이전에 20억 달러 수준에서 2010년 2월에는 약 1조 2000억 달러로 600배나 증가했고, 돈이 어마어마하게 불려진 지금은 호닉은 자산버블에 계속 반대표를 던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연준 의장 벤 버냉키는 2002년에 연준으로 왔고 2006년에 의장이 되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는 위기를 대응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는 2010년 양적완화를 한번 더 추진할 작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호니그는 그게 맞서 반대표를 지속적으로 던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호닉의 반대 이.. 2025. 6. 8.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