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계금융위기 2008년 금융위기, 팬더믹

by 하이파이브 2026. 1. 30.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경제위기는 서로 다른 원인에서 출발했지만, 전 세계 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돌아보며 향후 닥칠 수 있는 또 다른 위기를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시기의 금융위기를 비교 분석하고, 현재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과 통찰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2008년 금융위기 원인과 전개

2008년 금융위기는 현대 자본주의 역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금리와 금융 규제 완화 속에서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에게까지 주택담보 대출이 남발되고 이를 기초로한 파생상품이 전세계 금융시장에 판매되었습니다. 문제는 집값이 계속 오른다는 낙관에 기반해 만들어진 구조였습니다.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신용이 과도하게 남발되면서, 부동산 관련 파생금융상품이 시장에 넘쳐나게 되었고, 결국 이 거품이 터지면서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도산하게 되었습니다.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은 이 사태의 정점을 찍었으며, 이후 세계 경제는 장기적인 침체가 되었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이 붕괴되고 미국에는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을 강구합니다. 그린스펀연준의장은 5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03년 기준 금리가 1%로 낮아지고 대출에 대한 기회비용이 낮아집니다. 이때 가계대출은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됩니다. 주택가격이 폭등하는데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주택 가격이 거의 10% 올랐고 모기지 주택담보대출이 성행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금리가 소비자물가상승률 증가와 맞물려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금리는 2004년 6월 1.25%에서 2006년 6월 5.25%까지 급등하면서 위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는데 담보능력 저하를 야기했습니다. 주택가격이 대출 원금보다 낮아지고 파산위험도 커졌습니다. 2007년 9월부터 부동산 버블이 터지고 이를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라고 합니다. 그럼 그 전에 시그널이 없었을까요? 2007년 이후 주식시장은 위기의 시그널이 있습니다. 2007년 2월 한 달 주식시장은 위기가 닥칠 낌새를 많이 보였습니다. 8월에는 폭락 조짐을 보였고 11월 폭락하였습니다. 은행이 저당권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고 유동성을 확보합니다. 은행이 담보로 잡고 원금을 확보하고 대출을 갚으면 이자는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상품처럼 보입니다. 즉, 은행 자산인 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하고 증권을 추가로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은행은 자사가 보유한 모기지론을 모아서 조립하고 계층화하여 증권으로 만듭니다. 이런 파생증권은 돈을 기초 자산으로 한 추가 투자와 대출이 연속됨으로 인해서 합법적으로 투기판을 만든 셈 입니다. 주택가격이 폭등하자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소비도 늘렸고, 소비가 늘다보니 물가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도 심각해졌습니다. 이 위기의 가장 큰 특징은 ‘금융 시스템 내부의 구조적 취약성’이 원인이었다는 점입니다.특히 세계가 미국 금융시장에 의존하고 있던 만큼, 한 국가의 위기가 전 세계로 순식간에 확산된 사례로 기록됩니다. 결과적으로 글로벌 경제는 수년간 저성장과 고실업에 시달렸으며, 각국 정부는 대규모 금융완화와 구조조정이 불가피 했습니다.

2. 코로나 경제위기의 성격과 영향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는 2008년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유형의 위기였습니다. 경제침체를 우려한 중앙정부에서 풀어버린 막대한 현금 유동성으로 전 세계가 물가상승의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였습니다. 이런 인플레인션을 막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기에 이르렀고, 자산시장은 다시 압력을 받습니다. 2022년 40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그만큼 자산시장의 버블이 형성된다는 우려도 커졌습니다. 그러다가 22년 금리가 인상되자 시장은 난리가 났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었고, 특히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면서, 소비 활동이 급감하는 등 실물경제가 직접적인 침체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항공·관광 산업 등이 직격탄을 맞았고, 노동시장에도 큰 불안정이 초래되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과 달리, 코로나 위기에서는 중앙은행과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이 있었고, 막대한 재정정책과 통화완화 정책이 신속하게 시행되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 은행금리가 연 5%를 넘기고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간에 인플레이션 상승하면서 집값이 오를 거라는 기대와 코인, 주식가격도 상승할 거라는 기대가 장기 저금리에 대한 기대와 맞물리면서 버블을 형성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대출을 최대한으로 받아서 자산에 투자한 영끌족의 부담은 극대화된 상태 입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개인에게 직접적인 지원금이 지급되는 등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 자체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으나, 인플레이션과 부채 증가라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3. 두 위기의 비교와 지금 우리가 얻을 교훈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경제위기는 각각 금융 시스템 내부의 붕괴와 외부 재난에 따른 충격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2008년은 ‘시장 내부의 탐욕과 규제 실패’로, 코로나는 ‘예기치 못한 글로벌 보건 위기’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두 위기 모두 실업률 급등, 소비 위축,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없이는 회복이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위기의 본질에 따라 대응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전적 규제와 점검이 필요하며, 동시에 외부 충격에 대응할 있는 대비를 해야합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는 빠른 정책 대응과 신뢰 확보가 경제 회복의 핵심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형태의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과거의 사례에서 지혜를 얻고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 경제위기는 전혀 다른 원인에서 발생했지만, 모두 글로벌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이 두 사례를 통해서 미래의 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제도와 대비를 해야합니다.

 

금융위기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